Creating innovative bio-convergent technologies for better human life

<우리 학과에 대하여 질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Frontier"에 서서 미래에 도전하고 싶은 능력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공통적인 답변을 여기에 올립니다.>

바이오시스템학과은 미래산업의 전 사장인 정문술 선생이 300억을 내놓으며, 요청해서 생긴 학과입니다.
정문술선생은 미래에 국민을 먹여살릴 인재를 양성해달라고 했습니다.
국민을 먹여살릴 인재 몇명만 나와도 성공이라 했습니다.
설립목적이 다른 일반 학과에 전혀 다릅니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크게 두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개인적인 능력], 둘째는 [마음 자세]입니다.

[1] 10-20년 후에 국민을 먹여살릴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바이오시스템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재를 기르려고 합니다.
이런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학생선발에서 부터 싹수가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과 주위 몇사람은 책임질수 있지만, 온 국민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국가의 운명을 바꿀 인재는 비범한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래서 "괴짜일지라도 특출한 학생"을 모시려고 합니다.
저는 그저그런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정말 반짝반짝 끼가 있는 학생들이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학과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만이 모인 곳입니다.
정문술 선생은 "내 돈을 모방하는데 쓰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안전한 길을 가려는 사람은 오지 말고, 기존의 학과에 가세요.
"도전"과 "끼"가 번쩍이는 천국에 맹숭맹숭한 사람들이 와서 분위기 흐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2] 항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번에 받은 돈이 300억이지만, 여기서 배운 사람들이 나중에 100배 1000배로 갚을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봉사하고,
말로만 하지말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봐서 자기 자신이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되면 오지 마세요.
거기에 가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더라, ,..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제발 삼가해 주세요.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능력을 발휘할 기회도 얻지 못하고, 리더가 될 수 없어서 큰 일을 할수 없으니, 그런 사람을 위해 정열을 바치는 것은 우리에게도 낭비입니다.


[3] 결론적으로, 우리는 아이디어가 많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서, 나중에 국민을 책임지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이말을 믿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꿈은 현실이 되어 돌아옵니다.

학과장 교수 이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