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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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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예종철 교수가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7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Magnetic Resoance in Medicine (ISMRM) 연차 미팅에서 “Machine Learning for Medical Imaging”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14일에 기조강연을 하였다.
ISMRM Annual Meeting은 전세계에서 수천명의 과학자와 의사들이 참여하는 자기공명영상 (MRI: magnetic resoance in medicine) 분야의 최대학회로서, 이번 기조강연에서 예종철 교수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고속 MRI 획득 및 복원 기술의 연구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의 블랙박스를 해석하기 위한 수학적인 이론을 발표하였다.
예종철 교수는 추후 진행된 Radiology 분야의 대표 언론인 AuntMinnie.com 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인공지능이 단지 진단의 영역을 넘어서, 기존에 불가능했던 고화질의 영상을 만들어 의사들의 진단을 더욱 정확하게 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급격히 발전되고 있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