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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및뇌공학과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동문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공학과 뇌공학에 대한 도전과 융합, 그리고 미래‘를 모토삼아, 그동안 학과를 거쳐 간 졸업생들이 학계, 연구소, 산업계에서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교내외에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교수, 재학생, 졸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는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1회 졸업생 정인경 교수를 포함하여 학계 교수 4, 국가 연구소 2, 산업계 3, 창업 3명 등 12명이 동문 초청연사로 참석하였으며, 학과에서 받은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 연구가 각자 진로에서 갖는 의미를 다양한 측면에서 발표해 주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한 눈에 알아보기 위하여 22개 연구실에서 총 66 건의 대표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포스터 발표 세션도 함께 마련하였다. 내빈으로는 학과 설립멤버인 현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포스터 세션과 만찬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격려하였으며, 이승섭 교학부총장, 이상엽 연구부총장, 이동만 공과대학 학장이 참석하여 구성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은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자리 잡아 가는 동문들이 전해주는 생생한 조언을 통해, 학과에서 지향하는 바이오및뇌공학의 교육과 연구에 대한 미래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