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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eng_admin 2008-07-18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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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최대 발행 전국종합일간지인 'USA투데이'가 주관하는 '올해의 고교생'에 선정된 재미교포 이형진군과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18일 국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제헌 제60주년을 맞이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선정된 이씨와 이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 박사 출신인 이소연씨는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국내 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재미교포인 이형진군은 지난해 미국 전역 2만6000여개 고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 중 '최고의 학생 12인'에 선정돼 국위를 선양한 공로를 각각 인정 받아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김성현기자 sean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