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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님과 이소연 박사가 2009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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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news.donga.com/3/all/20090225/8700613/1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선정한 2009년 차세대리더에 한국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37)와 우주비행사 이소연 씨(32), 정재승 KAIST 교수(38)가 포함됐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박진영 대표와 이소연 씨, 정재승 교수는 25일 세계경제포럼이 발표 예정인 한국의 차세대리더에 선정됐다. 박 대표는 비, 원더걸스 등을 배출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씨는 한국 최초의 우주비행사이고 정 교수는 과학을 쉽게 풀이한 ‘과학콘서트’의 저자로 유명하며 현재 동아일보에 김탁환 KAIST 교수와 소설 ‘눈먼 시계공’을 공동 연재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세계 65개국의 정부와 기업, 학계, 언론계, 민간단체에 몸담고 있는 40세 이하의 차세대리더 후보 5000여 명을 각계로부터 추천받아 매년 200여 명을 차세대리더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차세대리더에는 그동안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원희룡 의원, 홍정욱 의원, 정의선 기아차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조현상 ㈜효성 전무, 이해진 NHN 이사회 회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축구선수 박지성 씨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조현상 전무는 올해 세계경제포럼의 패널로 초청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