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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교수가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최고 영예인 펠로우 (Fellow, 석학 회원)에 선임되다..

예종철 교수는 바이오의료 영상분야의 신호처리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공헌’(for contributions to signal processing and machine learning for bio-medical imaging)’을 인정받아 IEEE Signal Processing Society의 추천으로 펠로우에 선임되었다.

예종철 교수는 IEEE Trans. Information Theory, IEEE Trans. Medical Imaging, IEEE Trans. Image Processing을 비롯한 IEEE 저널을 비롯하여 의료영상 분야 세계적 학술지에 100여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였고 ISMRM (International Society for Magnetic Resonance Imaging) 연례 학회에서 의료인공지능에 관한 기조강연을 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IEEE Signal Processing Society (SPS)Computational Imaging Technical Committee에서 차기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IEEE SPS 산하 최대 학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oustics, Speech and Signal Processing (ICASSP)2015년 프로그램위원장, IEEE Symposium on Biomedical Imaging (ISBI)2020년 학술 대회장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IEEE SPS 산하 가장 권위있는 세계 학회를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예종철 교수는 2004KAIST 교수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KAIST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한 결과들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IEEE 펠로우로 선임되어 특히 눈길을 끈다.

IEEE는 전기 전자 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회원 가운데 연구 업적이 특히 뛰어난 최상위 0.1%내 회원만을 매년 석학 회원에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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