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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The Rise of Personal Robots and the Brain-Like AI

  2. 연사: 장병탁 교수/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3. 일시: 2016. 4. 6. (수) 오후 4:30 ~

  4. 장소: 정문술빌딩 219호

  5. 초록: Brain-Like AI: 인공지능이 뇌를 닮을 필요가 있는가? 알파고의 시사점은?인공지능 연구는 컴퓨터가 발명된 직후인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인공지능의 발전사는 두 개 캠프간의 끊임없는 싸움의 역사이기도 하다. 하나는 인공지능 아키텍쳐가 뇌를 닮아야 한다는 주장이고 다른 하나는 뇌를 닮을 필요가 없이 사람의 지능적인 행동만 흉내낼 수 있으면 된다는 주장이다.
    본 발표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산업화에 있어서 이 딜레마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화해 나갈지에 대해서 논의한다.
    이 점에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문의: 이상완 교수 (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