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2009_SF과학영화제.zip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한국과학기술학회와 공동으로 과학기술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
‘2009 SF과학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영화제는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 우주, 가까운 미래에 대한 사회적 접근’
이라는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10월 29~31일 3일 동안 열립니다.

상영 영화는 국내 개봉예정작인 “더 문(Moon)”을 포함한 총 6편의 영화가 8회에 걸쳐 상영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은 600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로 유명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의
“과학적 상상력 vs 영화적 상상력” 강연도 마련되는 등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중고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됩니다.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이 영화제는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과학기술에 대해서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기술에 관한 지식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고, SF영화 등을 통하여 대중들이 과학기술사회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본 영화제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 SF과학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계에 있는 사람들과 SF영화에 관심 있는 매니아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본 영화제는
모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비영리 행사로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영화제 관련 문의는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기술사팀 02-3677-1464~5,
또는 공식 홈페이지(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sffestival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문의 :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기술사팀(3677-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