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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조교>

 

이번 달에는 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CA 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 학기 CA 장을 맡고 계신 이종범 조교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1.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필남 교수 연구실 박사과정 4년 차 이종범입니다. 저는 학부는 KAIST 14학번으로, 바이오 및 뇌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전문연구요원 3년차이기도 하고, CA활동은 석사과정 때 한 번을 포함하여 이번학기까지 총 세번째를 하고 있습니다

 

2. 이번 학기 CA장을 맡으셨는데, 소감이 궁금합니다. 

저번 학기 CA를 하면서 이번 학기에도 다시 CA를 하게 될 줄은 몰랐고, CA 장을 맡게 될 줄은 더욱 몰랐습니다. 저번 학기 상담 총괄이신 장소영 박사님과 면담하면서 CA 활동을 잘했다고 CA장으로 적극 추천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과분한 마음으로 이번 학기에 바뇌과 CA 제도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CA상담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학기에 특별히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 학과에 CA 담당 조교가 총 6명이고 각자 담당 학생들을 배정받아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은 학생이 CA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CA가 학생에게 직접 연락하여 진행됩니다. 학생들이 먼저 연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보이기 때문에, 보통은 CA가 먼저 연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학부 때 CA상담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져서 잘 활용하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학생들이 먼저 연락을 못했다고 아쉬워하기 보단 학생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특별히 간식 이벤트를 하면서 CA 제도에 아쉬운 점이나 개선할 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추첨으로 서브웨이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하면서 CA제도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방향으로 보완해 보고자 합니다. 

 

4. 학생들이 주로 상담하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CA마다 주로 상담하는 주제가 다르긴 한데, 주로 학생들은 선후배나 친구한테 상담 받기 어려운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 개별 연구 등에 대해 상담을 받습니다. 저는 주로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상담을 하는 것 같습니다. 

 

5. 학업 및 진로 선택과 관련해서 고민하는 학생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생분들이 학업 및 진로 선택과 관련해서 어떤 수업을 들으면 좋을지나 개별 연구나 졸업 연구를 어떻게, 어떤 연구실에서 하면 좋을지,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을지 등의 질문을 해주십니다. 저는 학사, 석사, 박사 다 바뇌과이고 대학원도 다이렉트로 온 경우이므로, 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제 경험이나 아니면 주변 지인들의 사례를 예로 들어 비교해 가면서 더 나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도록 최대한 같이 고민해 주고 조언해 주는 식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학이나 취업 등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은 지인한테 물어보고 다시 피드백을 해주거나 지인을 직접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6. 학과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상담하면서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앞에서 제가 CA니까 상담을 해주기만 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긴 했는데, 제가 학부생일 당시에는 못했던 진취적인 생각이나, 미래의 자신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사실 저도 동기부여가 되고 그런 점에서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7. 마지막으로 학업, 진로 혹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이번에 CA 활동을 세 번째로 하면서 학생들의 고민이 그래도 일정 범주 안에서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비슷한 고민들을 상담하면서 혼자 고민하는 것도 자기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되지만,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한테 물어봤을 때 더 나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CA제도가 어색함이나 거리감이 조금 있더라도 학생분들이 잘 활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